지난 달에 10일정도 꽤 오랜 기간 전주에 있었거든요? 그 때 갔던 많은 식당 중 유독 기억에 남는 곳이 한 군데 있습니다. 전북대 구정문쪽에 위치한 터키식 레스토랑 레반트입니다! 오늘은 이곳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전주 포스팅 해야지 하고 사진들을 보는데 이 식당은 종업원 태도가 별로였지 아 여기는 맛이 그저 그랬지 그런 소개하기 애매한 곳들이 많아서 양보단 질이다! 딱 좋았던 한 군데만 소개해보려 합니다. 미국 어학연수 시절 fallafel이라는 채식주의자들이 먹는 단백질 대용 병아리콩 튀김의 존재를 알게되었어요. 되게 괜찮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고 그 이후로도 한국 샐러디같은데서 팔라펠 샐러드를 먹어보곤 했는데요, 전북대 구정문 근처에서 무엇을 먹을지 배회하다가 팔라펠을 본 순간 여기다!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