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얼이즈입니다. 저는 샌디에고 올드타운에서 먹어본 정통 멕시칸 음식 덕분에 멕시칸 음식이 정말 맛있는 음식이구나를 느낀 바가 있습니다. 잘 알려진 타코같은 멕시칸이 아닌 볶음밥과 각종 사이드를 위주로 한 가정식 음식이었는데요, 오늘 만들어볼 음식은 잘 알려진 타코입니다. ㅋㅋㅋ 사진 다 옮겨서 폰에 없는 줄 알았으나 카톡했던 기록에 다행히 남아있네요. 정말 맛있었거든요, 제게 멕시칸 요리에 대한 인식을 바꿔준 계기가 되었답니다. 저는 LA에서 멕시칸 패스트푸드점 '치폴레'를 꽤 자주 가서 먹었었습니다. 부리토 볼(bowl)과 부리토를 파는 곳인데요, 한국에 온 뒤 시간이 꽤 지난 어느 날 문득 그 맛이 그리워지더라고요. 그래서 유튜브를 보고 살사 만드는 법, 치폴레에 들어가는 고기 양념 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