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얼이즈입니다. 오늘은 제가 어제 다녀온 상암 하늘공원 방문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비가 살짝 오다 그친 축축한 날씨였는데요, 가을의 느낌과 젖은 느낌이 합쳐져 참 예쁜 날이었습니다. 늦은 오후에 방문해서 해질녘 야경까지 보고 왔는데 밤의 하늘공원은 처음이라 새롭고 야경이 특히 예뻤어요. 밝은 때도 좋지만 저처럼 오후 늦게 방문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하늘공원은 오후 8시까지입니다. 12월부터는 6시까지라고 합니다. 주차는 난지천공원 주차장에, 입구에 근접한 맹꽁이 전동차 매표소와 최대한 가깝게 주차하시면 좋습니다. 저는 지금껏 하늘공원을 많이 방문해봤지만 아직 맹꽁이 전동차는 한번도 타보지 않았는데요, 편하게 다녀오시려면 타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걸어가는 것도 그렇게 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