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이촌한강공원입니다. 이번이 첫 방문이었는데요, 강변북로를 지나던 중 드넓은 잔디와 듬성듬성 나무들이 있는 한강변이 눈에 띄었어요. 어딘가 뉴욕의 센트럴파크 느낌도 나는 이촌한강공원, 예쁘더라고요. 저멀리 스케이트보드 파크도 발견하게되어 곧바로 핸드폰 지도를 찾아 나중에 방문하려고 캡쳐해뒀는데 어쩌다보니 당일 방문해서 해질녘까지 산책하다 왔습니다. 노을지는 풍경은 언제나 최고입니다. 주차는 이촌3주차장(용산구 이촌로72길 62)을 이용했고요, 30분 1000원, 초과10분당 200원입니다. 주차장 바로옆에 해빛한강이촌2호점이 있어 라면 등 편의점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 주차장 옆에 화장실도 있습니다~! 근처에 자전거 대여소도 있었는데요, 아이용 작은 자전거부터 2인용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