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보넷길. 플리마켓을 할 때면 유럽에 온 것같은 느낌을 줍니다. 고즈넉하고 한적한 분위기에 빈티지풍 가구, 소품들로 이국적인 냄새를 물씬 풍기는 예쁜 동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보넷길 근처 함박스테이크 맛집인 다이닝소이와 케익 맛집 주니케익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함박스테이크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기선 접시를 바닥까지 싹싹 비워먹었다는 점. 그리고 다이닝소이와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우연히 발견한 주니케익 카페에서 먹은 맛있는 산딸기바닐라 케익과 플랫화이트까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세 번째 일산 포스팅이 되는 것 같은데요, 제가 이전에 포스팅했던 일산 나들이 추천 코스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1탄은 2탄 타고 가심 나옵니다. https://hereistheshel..